소통을 위한 언어 발달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방법

2021. 10. 6. 21:03자녀 교육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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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발달과 소통

인간은 너무나 다양한 문제를 겪으며 살고 있는데요, 어떨 때는 오해를 받기도 하고 어떠한 경우에는 상황을 설명을 해야 하는 난감할 때도 있으며 , 기분이 나쁠 때도 있기도 합니다만 행복할 때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런 상황을 우리는 말로 해결을 합니다. 아이들 또한 언어가 발달이 되어야 소통이 가능하고 훈육도 하고 안되는 걸 가르치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옳고 그른 것과 정보를 가르치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말을 할 줄 알아야 또래랑 사귀게 되는데 ,말이 늦어지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 있어도 표현을 못하니까  화도 많이 나고 , 부모도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어렵게 되고 , 표현을 못하니 서로 불편해집니다.

또래랑  사귀는 것도 언어로 소통이 되어야 가능한데 , 그런 활동 자체가 잘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 소심한 아이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말이 늦어지면 사람을 사귀는데 어려움이 생기고 , 말로 표현을 못 하다 보니 행동이 과격해지고 난폭해질 수 있습니다. 이 정도로  말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양질의 언어로 잘 소통하게 하려면 부모는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요?

첫 번째 인간은 처음 태어날 때는 모든 걸 갖추고 태어나지 않습니다. 몇가지 반사신경만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연결할 준비만된 상태에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대뇌의 신경세포가 전부 연결이 되면 이걸 통해서 기능을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바느질을 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현미경을 보면서 수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을 합니다. 이처럼 분화가 된다는 것은 뇌의 신경회로가 연결이 된다는 의미가 됩니다.

언어발달도 마찬가지로 태어날때는 준비만 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 기능을 발달시키기 위해서 외부의 자극이 있어야만 합니다. 언어발달에 필요한 외부 자극은 부모님의 생목소리입니다.

언어는 단어를 기본으로 해서 상대방과 소통을 하는 수단입니다. 그러므로 소통이 되지 않는 미디어에서 나오는 소리는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인간은 돌 무렵이 되면 모국어의 소리를 더 특별하게 듣고 반응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이때는 아이에게 모국어 소리를 많이 들려주어야 합니다. 

"그랬어""우와 재밌어""우리 민준이가 좋아하는구나"

언어 발달에  필요한 모국어  소리 자극을 얼마만큼 주느냐가 아이의 언어발달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간과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소리 자극이 중요한 자극원임에도 불구하고 시각적 자극에 더 치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각적 자극보다 모국어 소리 자극을 먼저 주는 것이 언어 발달에 더 중요합니다. 지금은 미디어 시대이고,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돌 전의 어린아이에게 미디어에 노출시키면 안 된다고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 의해서입니다. 이러한 대뇌 신경회로의  발달과 대뇌의 발달을 고려했을 때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언어발달  자극 방법

그렇다면 언어발달에 필요한 말 언어 자극은 어떻게 줘야 할까요?

언어발달에는 꼭 필요한 말만 해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주는  언어 자극은  생활 속에서 아이의 반걸음 뒤에 서서  아이가 하는 행동, 아이가 하는 감정의 표현, 아이의 관심, 아이의 의도 , 관심의 정도에 따라서  적절한 언어적 연결을 해줘야 합니다.

"00가 무엇을 찾나?" "깡총깡총 아이 신나" "아, 그게 갖고 싶었구나" 아이의 감정 변화나  호기심이 있는 곳에 눈을 맞추며 끊임없이 자극을 준다면 언어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했으면 하는 말을 엄마가 아이 대신 또박또박 말을 해서 모델을 제시해 줍니다.

아이가  빠트린 말을 좀 더 발달한 형식으로 확대해 줍니다.

"빨간 자동차가 빨리 가는구나"

아이가 한 말을 좀 더 발달한 형식으로 확대해 말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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