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 팁(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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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의 건강한 수면교육과 습관 만들기
건강한 수면 습관 들이는 방법 아이들의 수면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 잠자는 분위기를 조성하여야 합니다. 9시에 재우고 싶다면 8시 30분부터 집안의 장난감을 정리하고 조명은 조도를 낮춰서 잠들기 위한 의식을 같이 치르는 것입니다. 특히 잠자리 주변에는 아이들의 놀이 요소나 장난감을 최대한 멀리 해주시고요. 몸으로 놀아주어 아이가 흥분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아이가 자극을 받을 만한 환경을 최대한 제한해 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수면을 위한 반복 루틴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잠들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 줬으면 이제는 잠들기 위한 루틴을 만들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수면 잠옷으로 갈아 입혀 주어서 '이 옷을 입으면 자야 하는구나 '라고 아이 스스로가 느끼게 해 주고 , ..
2021.10.09 -
부모를 위한 훈육의 개념 정리와 시기별 훈육방법
훈육이란?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서 훈육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대부분 아실 텐데요. 훈육은 옳고 그름과 해도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가르치는 일종의 생활의 질서를 가르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질서는 좋고 싫고를 떠나서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건 당연한 것인데요, 훈육을 통해서 자기 조절 능력을 배우는 겁니다. 예를 들어 화가 났으면 화는 낼 수 있습니다. 화가 난다고 누굴 때리는 건 안 되는 행동인 거죠. "아이들이 화가 난다고 누굴 때린다면 질서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화를 낼 수는 있어. 그런데 사람은 원래 다른 사람을 때리면 안 되는 거야" 하고 가르쳐 주어야 하는데, 아이에게 혼을 내고 야단을 치면 즉각적으로 아이들은 그만합니다. 그만하..
2021.10.08 -
각 시기별로 자기조절 능력을 키워주는 법(만1세~만 6세)
자기 조절과 부모의 역할 만 1세 이전의 아이는 생리적이고 감각적 발달단계입니다. 생리적이란 건 자동 반사적이라는 걸 의미하고, 감각 운동적이라는 것은 몸을 사용해서 조절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때는 인지능력이 발달한 때가 아니라서 몸으로 판단하는 시기입니다. 환경에 대해서 반사적이고 신체적인 반응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낯선 사람이 다가오면 몸을 움츠려서 긴장감을 해소를 한다든지 , 손가락을 빨거나 몸을 움직이는 행동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긴장감을 방출하게 됩니다.이때 부모가 해주어야 할 역할은 무엇일까요?이 시기의 아이들은 절대적인 보호를 받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여러가지 불안에 압도되어 버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멍해지거나 문제가 생기게 되지요. 그러므로 이때 아이에게 필요한 생물학적 요구..
2021.10.07 -
2가베와 친해지기 - 여러가지 모방놀이와 응용놀이까지
2 가베 소개와 모방 놀이 2 가베의 구성은 구,고리 달린 구, 정육면체, 고리달린 원기둥, 실과 고리, 받침대, 들보, 기둥 2개, 긴 막대, 짧은 막대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2 가베를 소개합니다."딩동, 문 좀 열어 주세요 " "들어가도 되나요?"뚜껑으로 미끄럼틀을 만들어서 한 개씩 꺼내면서 인사를 합니다.떼굴떼굴 구르기를 좋아하는 구공주, 반듯반듯한 정육면체, 기둥 2개 , 들보와 가는 막대, 받침이 있습니다.아래쪽에 받침을 꺼내서 받침에 기둥을 양쪽으로 꽂고, 들보를 올리기 전에 회전할 수 있도록 끈을 한쪽 기둥에 끼워둡니다. 들보를 올려서 회전할 수 있도록 회전틀을 만들어 두면 완성입니다.도입을 할 때 그네 놀이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이렇게 준비된 회전틀에 각 도형을 매달아서 회전시키..
2021.10.07 -
소통을 위한 언어 발달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방법
언어발달과 소통 인간은 너무나 다양한 문제를 겪으며 살고 있는데요, 어떨 때는 오해를 받기도 하고 어떠한 경우에는 상황을 설명을 해야 하는 난감할 때도 있으며 , 기분이 나쁠 때도 있기도 합니다만 행복할 때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런 상황을 우리는 말로 해결을 합니다. 아이들 또한 언어가 발달이 되어야 소통이 가능하고 훈육도 하고 안되는 걸 가르치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옳고 그른 것과 정보를 가르치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말을 할 줄 알아야 또래랑 사귀게 되는데 ,말이 늦어지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 있어도 표현을 못하니까 화도 많이 나고 , 부모도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어렵게 되고 , 표현을 못하니 서로 불편해집니다. 또래랑 사귀는 것도 언어로 소통이 되어야 가능한데 , 그런 활동 자체가 잘 이루어지지 않다..
2021.10.06 -
아이가 아기처럼 행동할 때-유아 퇴행의 이유와 대처법
유아 퇴행이란? 동생이 태어남으로 인해서 부모에게 관심과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한 다고 느낀 아이가 유아적 행동으로 관심을 받으려고 하는 일시적 현상입니다. 엄마들이 흔히 하는 말로 "우리 아이가 동생이 태어난 후부터는 퇴행을 해요"라고 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아이가 평소와 달리 갑자기 아기처럼 말하고 행동할 때는 그 이유를 잘 헤아려서 대처를 해주어야 합니다. 사실은 우리도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정상적인 퇴행을 한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집에 있을 때는 편안한 옷을 입고 널브러져 있는 것, 평소에는 안 그러다가 배우자에게 나 힘들다고 어리광 부리는 것과 같이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정상적인 활동을 모두 마치고 쉬러 가는 것과 같이 인간에게 있어 꼭 있어야 하는 퇴행입니다. 일상생활 ..
2021.10.06 -
유아기 한글을 가르치는 특별한 방법과 그림책
한글 공부하는 방법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한글 공부를 언제 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되는 시기가 꼭 있습니다. 혹시나 늦게 가르치게 되면 다른 아이들보다 뒤처질까봐 불안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불안감이 있는 상태에서 가르치게 되면 엄마는 느끼지 못하지만 압박감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밖에는 없습니다. 한글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가르쳐야 하는 건 맞습니다. 엄마의 욕심으로 너무 일찍 시작하게 되면 아이의 생각하는 절차가 짧아진다고 합니다. 한글은 직선,사선, 점, 동그라미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 한글을 가르치기 전에 직선 긋기, 점찍기, 동그라미 그리기와 같은 것을 먼저 시켜서 익숙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개편된 교육과정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전에 간단한 한글과 간단한 수의 개..
2021.10.03 -
생활속에서 활용가능한 수학 교구와 활동방법
수세기의 구체적인 방법 이 시기의 유아들은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것만을 받아들이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유아에게 가장 의미 있는 대상은 누구일까요? 항상 내 옆에서 나를 보호해 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인 바로 엄마 아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아기에 가장 훌륭한 선생님은 바로 엄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가장 훌륭한 선생님'인 엄마를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그럼 " 하나씩 나누어 줄까요"란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수에 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하나 , 둘 , 셋, 넷... 수를 읽을 때는 우리말 수사를 사용하게 되고, 일, 이, 삼, 사... 수를 쓸 때는 한자 수사를 사용합니다. 사실 언제 어떠한 순간에 우리말 수사를 사용하고 한자 수사를 ..
2021.10.03 -
영유아기 연령별 식습관 교육과 주의 할 점
생후 6개월~10개월 영아기 보통 4~6개월 사이에 초기 이유식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전에는 모유만 먹다가 이 시기가 되면 처음으로 음식을 먹게 되는 초기 단계가 됩니다. 이때 양육자의 역할이 다양한 식재료를 경험하고 맛볼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음식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간혹 음식이 아이 목에 걸릴까봐 제공하는 걸 두려워하는 분들이 있는데, 아직 이가 없어도 잇몸으로 충분히 으깰수 있는 정도로 쪄서 길쭉하게 스틱형으로 제공하게 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켁켁' '우웩'하는 반응은 목에 걸려 숨을 쉬지 못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삼킬 땐 어느 정도 오물오물 씹고 삼켜야 하는지를 아이 스스로 경험을 통해..
2021.10.02 -
독서습관 바로잡기와 읽기의 중요성
읽기의 중요성 독서는 평생 가져가야 할 좋은 습관이므로 어릴수록 엄마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책 읽는 뇌는 만들어지는 뇌입니다. 읽기는 후천적 훈련이 필요하고 초등 6년이라는 시간은 책 읽는 뇌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읽으면서 그 의미가 바로바로 들어오는 자동독해가 되어야 합니다. 한 문장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계속해서 나와서 멈추게 되면 읽는 것 자체가 힘들고 재미가 없어집니다. 이건 읽기 연습이 부족한 결과이기 때문에 이런상태가 반복이 되면 아이는 책과 점점 멀어지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겁니다. 읽기는 머리의 전부분이 활성화되는 훈련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어린이는 머리가 아프다는 얘기를 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현재 읽고 있는 책이 아이의 수준보다 높지 않은지, 혹은 아이..
2021.10.02